[포토]미소로 조문객 맞는 故최인호 작가

by김정욱 기자
2013.09.26 15:30:00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25일 별세한 소설가 최인호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1963년 서울고 2학년 재학 시절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벽구멍으로'로 등단해 소설 '별들의 고향', '고래사냥', '겨울나그네' 등을 펴내 올해 등단 50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