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2.28 17:15:1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035420)은 모바일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컨텐츠 개발사 ‘브레인펍’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레인펍은 현재 ‘폰꾸미기어플천국’, ‘필수어플백과사전’, ‘벨소리천국’ 앱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브레인펍은 지난해 9월 기준으로 자산 4억원 규모의 IT벤처회사다.
NHN 관계자는 “브레인펍은 모바일 콘텐츠 개발에 강한 회사로 향후 NHN에서 분할할 ‘캠프 모바일’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