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종수 기자
2009.04.22 17:09:16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올해 총 4000명의 인원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그룹은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09년 그룹 사회책임위원회’을 열어 2009년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종합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현대·기아차그룹은 지난 2월 발표한 글로벌 인재양성 계획에 따라 올해 초 이미 실시한 300명 규모의 대학생 인턴에 이어 1000명을 추가로 실시하고, 3년간 100명 규모의 글로벌 인턴제도 역시 예정대로 시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