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테라스하우스 ‘까뮤 이스테이트' 선착순 분양 중
by이윤정 기자
2021.09.09 14:20:16
84㎡ 118세대, 80㎡ 115세대…전 세대 광폭 테라스
양평역 인근, 서울 시내 30분 대 위치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테라스하우스 ‘까뮤 이스테이트’가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분양 중이다.
까뮤 이스테이트는 총 233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 118세대, 80㎡ 11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에 광폭 테라스(1층 약 3m, 옥상 약 4m)가 적용된다.
세대 구성은 각 세대별로 84타입의 작업실(B1)과 80타입의 루프탑 층을 이용한 다락방 및 옥상 테라스 등 스페셜 스페이스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맞춤형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모든 세대에 제공되는 서비스면적은 테라스를 포함 약 20여 평으로, 실 사용면적은 세대 당 약 43~48평 규모다.
까뮤 이스테이트에는 대단지 테라스하우스이기에 가능한 다양한 특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주민 카페, 맘스 스테이션 등 보편적인 시설뿐만 아니라, 바비큐장, 단지 내 텃밭, 반려견 공원, 단지 내 산책로 등 일반적인 주거단지에서 누릴 수 없는 친환경적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남한강 변 갈산공원을 비롯한 다수의 공원 및 산책로, 양평군의 생활체육시설, 자전거 도로 등의 녹지 공간과 휴식 공간이 가까이 위치하여 도심에서도 전원적인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에 대한 편의성도 뛰어나다. 양평역 인근으로 양평군 최대의 번화가가 구성되어 있어 상권 및 행정시설 이용 편의성이 우수하며, 터미널 인근에는 대형 마트가 밀집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까뮤 이스테이트는 KTX,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 차량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30분 내로 서울 시내 진입이 가능하다. 양평 시외버스터미널, 6번 국도 등의 이동 수단을 통하여 경기,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오는 2022년에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 예정이다.
한편 양평 까뮤 이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