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3.05.09 14:42:17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11번가는 여행 전문몰 ‘여행11번가’ 오픈 3주년을 기념해 ‘여행 쇼킹박스’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여행 11번가에서는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여행 쇼킹박스 1000세트를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쇼킹박스는 판매 가격은 1200원으로 이 안에는 ‘방콕여행 2인 패키지’(1인당 70만원 상당)를 비롯해 ‘베트남 나트랑 왕복항공권’, ‘특1급 국내 호텔 숙박권’, 11번가 포인트 10만점 등이 들어있다.
가장 저렴한 상품은 ‘11번가 1300포인트’이며 워터파크 이용권, 10달러북, 100위안화 북, 백화점 상품권, 커피 음료 교환권, 여행11번가 할인쿠폰 등도 들어 있다.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상자의 개봉일은 이달 20일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