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재희 기자
2010.04.28 16:57:49
[이데일리TV 유재희 기자] 다시 불거진 유럽발 악재로 국내외 금융 시장이 출렁거렸습니다. 코스피는 0.9%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S&P가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투자부적격 등급인 'BB+'로 세 단계 하향 조정하면서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은 그리스의 신용등급 하락은 리스크의 확산이 아니라 마무리 단계의 신호라며 금융시장의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 재정위기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녀들의 색다른 스타킹에서는 그리스발 악재가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이슈 1> 그리스발 충격..단기에 그치나?
<이슈 2> 갤럭시A, 새로운 테마를 만드나?
(삼성전자(005930), 디오텍(108860), 삼성SDI(006400), 덕산하이메탈(077360) 등)
☞이 코너는 28일 오후 3시 10분 이데일리TV '그녀들의 색다른 스타킹'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