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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백주아 기자 2024.10.04 14:22:49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후원업체에서 수억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