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4.02.13 12:55:15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사고 차량 반대편 차선에서 40대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된 경위가 확인됐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5분께 40대 여성 A씨의 휴대전화 충격 감지 기능으로 신고를 접수하고 진주 이현동 한 자동차전용도로에 도착한 소방은 앞범퍼가 부서지는 등 사고가 난 K5 차량을 발견했다.
그러나 차량 내부엔 운전자가 없었고, 주변을 수색하다 반대편 차선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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