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역 한일노벨리아타워에 관심

by정시내 기자
2018.10.25 10:28:39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가 분양 중이다.

한일노벨리아타워는 배후수요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요지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 6번 출구와 100m 거리로 초 역세권에 위치한다. 게다가, 마곡의 주도로인 공항 대로와 마곡중앙로의 교차지점에 위치한 C12블럭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상가 복합시설에 소액투자가 가능해 희소가치가 높다.

홈앤쇼핑 본사를 이웃하여 있고, 인근에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넥센, 이랜드 등 대기업이 모여 있고, 100여개 이상의 강소기업이 존재한다.



또한, M밸리 아파트단지 9000세대(약 2만여명)가 있고, 바이오, 의료산업단지도 인접해 있으며, 특히 마곡역 일대에 스타필드와 신세계 백화점까지 입점하면 소위 ‘몰세권’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마곡역과 나란히 강서구청(예정), 출입국관리소, 강서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타운으로 형성되며, 마곡의 코엑스라 불리는 MICE 특별계획구역이 신세계 쇼핑몰과 인접하여 조성되며, 이화여대 서울병원(예정)까지 건립되면 관련업무 기업과 종사자들로 인해 365일 내내 고정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배후수요의 3박자라고 하는 상주인구, 상주 직장인, 유동인구의 모든 것을 갖춘 마곡역 한일노벨리아타워는 대규모 오피스 투자의 부담을 줄인 맞춤형 섹션오피스를 도입하여 오피스텔처럼 소액투자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근린생활시설도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1층 오픈광장과 옥상층 하늘정원, 휴게공간 및 테라스공간 등 입주민과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한 설계를 도입하여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마곡역 한일노벨리아타워는 지하5층~지상 9층 규모로 시공되며, 상가 96실 및 오피스 118실을 분양한다. 한일개발이 시행시공을 맡았으며,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책임진다. 홍보관을 5호선 발산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문의는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