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잉글리쉬, 모바일사이트 최적화 서비스 제공
by정시내 기자
2017.04.24 11:29:54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영어회화 전문업체 타샤잉글리쉬(Tasha English, 대표 이지영)가 사이트를 모바일에 최적화하고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를 통해 보다 손쉬운 영어학습을 제공한다.
타샤잉글리쉬에 따르면 데스크탑과 태블릿PC 외에 스마트폰으로 영어학습을 하는 이들이 늘면서 지난해 구축한 자체 서비스 사이트를 최근 모바일에서도 최적화해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정식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부터 인스타그램 SNS를 통해 인기 유명강사로 활동해 오던 이지영 대표는 사이트 오픈을 통해 양질의 동영상 영어회화 강의를 제공하는 한편 수강후기를 접하거나 바로 수강신청도 할 수 있도록 했는데, 여기에 무료강의까지 업로드해 인스타그램에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금번 모바일 최적화 서비스를 통해 이 서비스를 그대로 옮겨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타샤잉글리쉬의 손쉬운 영어회화 영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수강생들의 편익이 증진됐다는 평가다.
타샤잉글리쉬는 향후 영어회화 영상강의를 USB에 수록해 판매하며 인터넷 연결이 어렵거나 데이터 요금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인스타그램에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오늘의 영어, 표현 알려주기 등의 제공 서비스도 지속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지영 대표는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지금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타샤잉글리쉬 영상강의들을 이동 중에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최적화도 준비했다” 며 “직장인, 대학생 할 것 없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영어회화를 생활 속에서 손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둔 만큼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