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경훈 기자
2016.12.12 11:30:00
4차 산업혁명!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아이디어가 리드한다
최우수상, 동아마이스터고·전북기계공고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중소기업청, 교육부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제6기 수료 및 시상식이 13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개최된다.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지식 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작년대비 135% 증가한 120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그 중 우수한 아이디어 45건(팀)을 선정했다.
중기청은 이번 선정된 45개팀은 약 4개월 동안 온라인교육, 지식재산 소양캠프, 전문가가 찾아가는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모두 특허로 출원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