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3.08.22 18:37:08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LG전자(066570)는 22일 지난 2월 출시한 ‘옵티머스 G프로’의 출고가격을 85만8000원으로 11만원 인하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G2의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자사 스마트폰 판매 확대를 위해 출고가를 기존 96만8000원에서 85만8000원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가격이 모두 80만원대로 하향 조정됐다.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S4의 출고가는 89만9000원, 팬택의 베가 넘버6와 베가 아이언은 각각 84만9200원, 82만9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