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3.06.20 17:39:49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엠에스오토텍(123040)은 100% 자회사인 명신산업에 100억원을 현금 출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증자에 참여해 주식 200만주를 취득하는 형식이다. 이는 엠에스오토텍 자기자본의 24.2% 규모다.
현대자동차에 대한 안정적 부품공급을 위한 시설자금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