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2.02.13 16:19:39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휘닉스파크는 오는 24일부터 2박3일 간 `제 1회 올스타 스노우보드 캠프`를 열고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박현상, 구본률, 김건우 등 국가대표급 프로보더 강사들에게 스노우보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행사는 1차 캠프를 시작으로 3월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익스트림파크 홈페이지(www.extremepark.co.kr)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1인당 15만원이며 조식과 석식 및 간식, 유스호스텔 숙박까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