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준형 기자
2010.02.01 16:24:19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 롯데삼강의 식품 브랜드 쉐푸드(Chefood)는 `웰빙 식용유`를 출시했다.
새 제품은 대두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현미유 총 6종이다. 이 중 고급 웰빙유 시장의 3대 주자인 올리브유와 포도씨유, 카놀라유가 주력 상품이다. 올리브유는 올리브유 최대 생산지인 스페인의 카탈로니아 지방의 품종으로 생산한 압착 올리브유다. 포도씨유는 리놀레산 함량이 57% 이상인 스페인산을 사용했으며, 카놀라유는 100% 호주산을 사용했다. 가격은 900ml 기준 3700~1만2000원.
◇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오휘는 `팝 아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봄 메이크업 제품인 `팝 아트`는 앤디 워홀의 팝 아트를 모티브로 기획됐으며, 팝 립스틱, 팝 블러셔, 팝 팩트, 듀오 컬러섀도 총 4종이다. 특히 팝 립스틱은 한개의 립스틱에 세가지 색깔이 담겼으며, 세가지 컬러를 따로 바르거나 모두 섞어 바를 수는 게 특징. 가격은 3만3000~5만원.
◇ 풀무원건강생활의 화장품 브랜드 이씰린은 `노블 멀티 퍼펙션 세럼`을 내놨다.
새 제품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을 갖춘 3중 복합 기능성 화장품이다. 천연 여성호르몬으로 불리는 `소이-이소플라본`이 함유돼 노화로 인한 불균형 상태 해소와 피부 수분 보유력을 증진시켜준다. 또한 인공향, 인공색소, 파라벤 성분을 없앤 대신 캐모마일, 녹차, 나한백나무 등의 7가지 천연 식물성분이 함유됐다. 가격은 5만원(5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