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3.03.07 14:26:26
음악 분야 시작, 장르별 업계 목소리 청취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제2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어 K-팝 수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해외 진출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한국콘텐츠진흥원 광화문분원에서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열렸으며, 지난 17일 출범한 뒤 콘텐츠 장르별 수출 현장을 점검하는 첫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콘텐츠진흥원 한류지원본부를 비롯해 연예기획사 티오피미디어, 스페이스보헤미안, 이고그룹과 K-팝 엔터테인먼트 교육기관인 월드케이팝센터, 콘텐츠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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