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1.08.11 12:00:15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공동 주최
특금법 개정안 미비점, 개선 방향 논의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여야(與野)가 오는 12일 오후 2시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개정안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온라인 합동 토론회를 연다.
이정문·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창현·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자금세탁 규제 현황과 특금법의 미비점을 점검하는 자리다. 실명 확인 입출금 계좌,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트래블 룰 등 가상자산 사업자가 갖춰야 할 특금법 상의 주요 요건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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