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정유년 맞아 '계이득팩' 할인 판매 실시
by김태현 기자
2017.01.23 10:47:06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다가오는 정유년 설 연휴를 맞아 ‘계이득팩’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이득팩은 오늘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계이득팩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오코노미 온더 치킨’ 2개와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을 단품 대비 약 23% 할인한 금액인 1만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메뉴 오코노미 온더 치킨은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신선한 통살 치킨 위에 신선한 양파와 양송이, 고소한 치즈, 바삭한 베이컨을 푸짐하게 올렸으며 오코노미야끼 소스와 마요네즈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독특하고 깊이 있는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가쓰오부시 토핑까지 더해 오코노미야끼 특유의 비쥬얼과 맛을 살려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핫크리스피 치킨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