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7.01.11 10:40:31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바른 먹거리와 정성이 담긴 맛있는 한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식에 대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하여 국제한식조리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요식업계 2세들과 이미 한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오너셰프들까지 요리와 경영을 배우기 위해 국제한식조리학교를 찾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국제한식조리학교 출신인 전주지역의 중견 외식업체 ‘이중본’의 이충재 기획실장은 이철재 대표의 대를 이어 이중본을 이어가고 있다.
이충재 기획실장은 “조리 전반과 주방에 대한 이해는 외식업체 전문 경영인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제한식조리학교를 선택해 입학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충재 기획실장은 브랜드 디렉터로서 2015년 ‘컬처플렉스장’을 오픈하여 호평 받고 있다. 이곳은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컨텐츠와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곳이다. 컬처플렉스장에서는 국제한식조리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테스트키친, 팝업레스토랑 등을 진행하며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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