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4.10.31 14:29:3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휴먼웍스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슬림팩의 ‘아이폰6·6플러스’ 전용 케이스(사진)를 온라인 단독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단순하면서도 창조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6·6플러스 전용 케이스는 얇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이폰의 슬림함을 유지해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 내구성 높고 가벼운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와 알루미늄 등을 적용해 아이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슬림팩 아이폰6·6플러스 전용 케이스는 일반 케이스형과 범퍼형, 혼합형 및 투명 누드형 등 총 6종류의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을 갖추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플러스 케이스는 내부에 카드를 수납할 수 있으며, 기존 카드수납 케이스와는 달리 스마트폰 탈착 없이 후면 커버 분리만으로 수납된 카드를 쉽게 꺼낼 수 있다.
이외에도 튼튼한 3중 보호시스템으로 휴대폰의 충격을 완벽하게 방지해 파손을 막아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아이폰6와 6플러스 출시에 맞춰 슬림팩의 다양한 전용 케이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케이스와는 차별화된 메탈과 렉산, 카본 소재와 다양한 색상을 채택해 개성적인 케이스나 예쁜 커플 케이스를 찾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핸드폰 케이스”라고 말했다.
한편 앱토커머스는 슬림팩 케이스 온라인 단독 런칭 기념으로 케이스 구매 고객에게 아이폰6·6플러스 전용 프리미엄 액정 보호 필름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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