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리 기자
2010.08.25 17:42:30
다음달 파리 모터쇼에서 첫 공개
10월 GM대우 군산공장서 생산..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를 기반으로 개발된 7인승 다목적 차량이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GM대우는 7인승 다목적 차량(MPV)인 시보레 `올란도` 양산 모델을 오는 30일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8 파리모터쇼에 쇼카로 선보인 바 있는 7인승 다목적 차량 시보레 `올란도`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내공간을 연출하도록 설계된 패밀리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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