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미래에셋생명 5일연속 상승

by증권부 기자
2010.04.21 16:48:39

[이데일리 증권부] 21일 장외 생보사주는 상승세가 우세했다.

미래에셋생명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만2200원을 기록했고, 내일(22일)부터 국내 수요예측을 시작하는 삼성생명도 12만1500원으로 전일보다 0.41% 상승마감했다.

금호생명은 가격변동없이 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IT계열주에서는 엘지씨엔에스(2만3900원)가 홀로 1.06% 상승하며 2만4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장을 마감했다.

삼성SDS(7만8000원)와 서울통신기술(4만425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케이티스(-2.49%)와 케이티씨에스(+3.97%)는 각각 4500원, 3275원으로 K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범현대계열주들은 관망세가 우세했다.



현대삼호중공업 4만1250원, 현대아산 1만350원, 현대위아 3만6500원, 현대캐피탈 4만500원으로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7400원에서 움직임이 없던 현대로지엠은 0.68% 하락했고, 현대홈쇼핑은 4만6000원으로 전일보다 0.54% 하락마감했다.

반면, 현대카드는 전일보다 150원 오른 1만5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2.80%)와 한국증권금융(+0.85%), KT파워텔(+1.28%), 솔로몬투자증권(+1.0%), 스포츠토토(+0.39%)등 장외종목들은 상승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오는 23일(금) 상장예정인 동아체육용품유한공사가 5.88% 상승하며 5400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주인 모바일리더(+5.26%)와 인피니트헬스케어(+4.59%)는 각각 2만원, 5700원으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