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23.03.21 13:43:09
금감원, 관련 보이스피싱 경보 발령
문자 URL주소 절대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해야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김씨는 최근 “귀하의 물건을 주소 불일치 사유로 보관 중이니 아래를 클릭 후 주소지 변경을 요청 바랍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그는 해당 문자에 기재된 링크를 클릭해 자기도 모르게 악성 앱을 설치했다. 사기범은 앱을 통해 탈취한 김씨의 개인정보로 김씨 명의의 휴대전화를 개설하고 뱅킹앱을 접속해 거액을 빼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