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21.06.23 14:00:38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삼정KPMG가 23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1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삼정KPMG는 이번 인사에서 10명을 부대표로, 17명을 전무로 승진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삼정KPMG는 이번 파트너 승진 인사 배경으로 ‘조직의 성장’과 함께 ‘최고의 전문성’을 꼽았다.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등 모든 사업부문과 품질관리 등에서 법인의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고 미래의 성장을 주도할 파트너들을 발탁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