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미, 스킨 톤업 라인 강화로 여름시장 공략  

by염보라 기자
2017.06.21 11:00:25

[이데일리 뷰티in 염보라 기자]

어바웃미 스킨 톤업 라인 신제품 5종(사진= 업체 제공)
삼양그룹의 토탈 뷰티·헬스 케어 브랜드 어바웃미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스킨 톤업' 라인 신제품 5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킨 톤업 라인은 기존 어바웃미 베스트셀러인 '스킨 톤업 마사지 크림' '스킨 톤업 피니쉬 크림' 등이 포함된 톤업 라인이다. 촉촉한 사용감으로 피부 톤을 보다 맑고 환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세럼, 로션, 크림, 토닝 패드, 시트 마스크 등 총 5종이다.

꽃·잎·줄기·과즙 등 레몬의 각 부위를 선별, 저온 초음파 추출법을 통해 추출한 레몬 콤플렉스 함유로 열에 약한 비타민C 등 유효성분의 파괴를 방지하고 피부에 그대로 전달한다. 토닝 패드를 제외한 신제품 4종 모두 식약처로부터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스킨 톤업 라이트닝 세럼'은 톡톡 터지는 레몬 버블이 함유돼 피부를 투명하게 케어해주는 수분 톤업 세럼이다. 피부에 깊고 고르게 퍼져 균일하게 맑은 피부톤 케어에 도움을 준다.

'스킨 톤업 프레쉬 로션'은 생기 넘치는 화사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모이스처라이저로 번들거림 없이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도와 피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준다.

'스킨 톤업 워터리 크림'은 워터리 텍스처의 수분 미백 크림으로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며 '스킨 톤업 토닝 패드'는 각질, 피지, 블랙헤드, 모공 등 피부 고민을 케어해 화사한 피부로 가꿔준다.

'스킨 톤업 라이트닝 마스크'는 대나무 원사에 나노 섬유 기술을 접목시켜 만든 자연유래 시트(PT CELL)로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레몬 콤플렉스, 글루타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3가지 브라이트닝 주요 성분이 함유돼 집중적인 톤업 케어를 돕는다.

강준규 어바웃미 CM 부장은 "어바웃미의 베스트셀러인 스킨 톤업 라인업을 강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맑고 화사한 피부를 원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