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13.11.12 15:52:22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이석채 KT(030200) 회장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표를 내고, 이사회가 이를 수리했다. 이사회는 차기 CEO선임까지 표현명 KT사장((T&C부문장)이 회장 직무대행으로 하는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다.
2008년 남중수 사장이 비리 혐의로 낙마했을 때에는 서정수 기획조정실장이 사장직무대행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