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2.11.21 18:12:10
보온성 뛰어난 ‘닉토’ 출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한 겨울 추위에도 입을 수 있는 전문가형 다운재킷 ‘닉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이더의 고기능성 제품군 ‘제니엄’ 라인의 전문가형 다운재킷으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백을 2개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안감은 고무사로 만들어 입었을 때 몸을 감싸주며 겉감은 방풍 소재로 만들어 보온력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마찰이 잦은 어깨와 옆구리 부위에는 기능성 소재를 덧댔다. 남성용, 여성용 각각 3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남성용이 59만9000원, 여성용은 5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