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0.08.31 16:03:49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극동건설은 31일 충남도청 도지사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최석원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장, 이진 웅진그룹 부회장,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세계대백제전` 공식홍보기업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극동건설은 지난해 충남 공주로 본점을 이전했다.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은 "지역 최대 축제인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충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10 세계대백제전`은 1400년전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지역 최대 역사문화 축제로 오는 9월18일부터 10월17일까지 충남 부여군, 공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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