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승찬 기자
2008.05.15 16:30:50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동아제약(000640)은 15일 인사동 쌈지길 부근과 강남역 씨티극장 옆에서 '박카스 피풀(피로를 풀어주는) 연주회’를 열었다.
현악 5중주 팀의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카스 CF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던 비발디의 사계 등 15곡의 다양한 클래식 및 재즈 연주가 펼쳐졌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길거리 연주회는 직장인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당신의 피로회복제는?'이라는 박카스 광고캠페인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오는 22일 12시30분에 같은 장소에서 길거리 연주회를 다시 한번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