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심영주 기자
2025.01.10 15:27:43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가 “인공지능(AI)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상장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늘(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AI를 기반으로 글로벌 성인 교육 시장에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과 북미 시장에서 확인한 성공 공식을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원컴퍼니는 글로벌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최대 363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오는 15~16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하며,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일은 이달 24일이다.
(영상취재: 강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