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르,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K-Beauty 편집숍 입점
by이윤정 기자
2024.03.26 13:46:5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휴스퀘어인터내셔날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오에르(O‘HER)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터미널 K-Beauty 편집숍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에르는 브랜드 론칭 이후 비타민C 안정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독점 개발한 ’무수분 비타민C‘ 화장품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리얼비타민C 30‘은 성분의 변형 및 파괴를 차단한 고함량 비타민C 앰플로, 초미세 분산 기술로 무수분 비타민C의 흡수력과 발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고, 원료 선택부터 제품의 개발 및 제조, 생산 모든 단계에서 동물성 원료 및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한 비건 제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K-Beauty 편집숍은 대한민국에 인기 있는 인디 브랜드들을 모아 인천공항 면세 구역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편집 매장이다. 해당 편집숍은 브랜드 간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선정 기준을 거쳐야 하는 유통 채널이다.
오에르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편집샵 입점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독자적인 기술 연구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