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전선형 기자
2023.11.30 11:25:49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KT(030200)는 30일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법무실장으로 검사 출신 변호사(법무법인 대륙아주)인 이용복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사법연수원 18기로 1992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검사로 재직했으며, 이후 변호사로 다양한 민·형사사건을 담당했다. KT는 향후 자사의 다양한 법적 이슈 조정과 대응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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