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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권효중 기자 2021.11.12 16:42:54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컴투스(078340)는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삼성증권과 맺었던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해지 예정일은 이날이며, 해지 후 신탁재산은 자사주 실물 및 현금 반환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