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맞이 '주방용품 대전' 진행

by김진우 기자
2017.01.17 10:44:07

△17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홈플러스는 설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테팔, 해피콜, 풍년, 코렐, 락앤락, 글라스락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브랜드 별로 20~50% 할인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팔 리미티드 에디션 프라이팬 2종 3만9900원 △우노 스텐냄비 2종 세트 3만9900원 △테팔 기획 프라이팬 2종과 뒤집개 세트는 2만9900원 △코렐 SANNOIS(사누아) 5인 디너세트 28P를 9만8900원 △풍년 압력솥 6인용 3만9900원 △동양매직 전자레인지 5만8900원 △쿠첸 열판 압력밥솥 6인용 10만7900원 등을 준비했다.



기타 주방 용품으로는 락앤락 도마와 도루코 칼 가위세트를 비롯해 저장 용기, 코멕스 잡곡통, 대나무 덮개 채반 등을 판매한다. 이밖에도 뒤집개 등을 포함한 조리기구는 브랜드 별로 20~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