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6.07.10 17:12:3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공식 포르쉐 센터 워크숍(서비스센터)에서 주요 소모성 부품을 10% 할인하는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수입차 회사는 무상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일반수리점을 찾는 고객을 공식 정비점으로 유도하기 위해 사실상 정기적으로 부품값 할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기간 방문 고객은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에어컨 필터, 라디에이터 등 여름철 주요 부품·공임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고객 맞춤형 부품·액세서리 셀렉션·테큅먼트 역시 10% 할인된다.
포르쉐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철 주행에 대비해 차량 성능을 유지하고 운전자 안전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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