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명철 기자
2016.03.09 12:27:37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는 바이오서저리(외과용 수술 또는 상처 치료) 시장 진출을 위해 스웨덴 소재 의약품 연구개발회사인 리포펩타이드(LIPOPEPTIDE) AB와 의약품 전략적 공동개발연구를 진행키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양사는 상처치료용 펩타이드 유착치료제 PXL101와 하지궤양 치료제인 LL-37의 임상 및 제품화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올해 유럽 3상임상 승인을 받고 내년 환자 투여를 싲가해 2019년 유럽 3상임상 완료 후 2021년 유럽 시장 시판 허가 완료를 받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리포펩타이드 AB의 주식 2만2727주를 6억6315만6000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