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24.11.29 14:48:58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음주운전을 하다 지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전북 고창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A(3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1시 27분께 고창군 고창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바닥에 넘어져 있던 B(3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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