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승관 기자
2014.08.07 14:45:38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AIG손해보험은 7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초청 브링 유어 키즈 투 워크 데이 (Bring Your Kids to Work Day)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AIG손보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1일 회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에게 부모의 회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 자녀 약 25명이 참석했다. 스티븐 바넷 AIG손보 사장이 아이들을 만나 회사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함께 영상 관람하는 등 부모의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스티븐 바넷 사장은 “임직원 자녀에게 부모의 직장과 회사에서의 그들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장 내 이 같은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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