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4.05.15 14:58:21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네이버(035420) 모바일 자회사 캠프모바일은 전화번호 식별 서비스인 ‘후스콜’을 통해 CJ제일제당과 함께 ‘후스콜로 스팸 막고, 맛있는 스팸 먹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후스콜 앱을 신규 설치 인증을 받은 사용자 중 200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스팸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후스콜 홍보 문구 및 QR코드가 그려져 있는 ‘후스콜X스팸’ 패키지 상품을 전국 이마트 매장 및 온라인 이마트몰을 통해 판매한다.
한편 글로벌 전화번호 식별 앱 후스콜은 전세계 6억 개 이상의 전화번호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출시 1년여 만에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