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서영지 기자
2012.01.27 18:17:36
정호영 LGD 부사장 "추가적 가격 하락 나타나기 희박해"
"OLED 투자 시기와 규모는 오는 3분기 전후로 판단"
이정렬 삼성전자 전무 "4분기 판가 비교적 안정세 찾아"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세계 LCD 1·2위 업체인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한 목소리로 올해 LCD 업황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자신했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034220)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7일 열린 실적발표회에서 "LCD패널 주요 업체의 수익상태를 고려할 때 패널 가격의 추가 하락세가 나타나기는 희박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시장 전망의 주된 관심사는 업황이 개선될 지 여부가 아니라, 업황 개선 폭이 얼마나 될 것인지 그 시기가 언제가 될 지에 쏠려 있다"고 덧붙였다.
LCD패널 가격이 이미 바닥을 형성한 만큼, 올해 LCD업황은 회복세를 띠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