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좌동욱 기자
2008.02.18 20:17:20
[이데일리 좌동욱기자]새 정부 국방장관으로 내정된 이상희 전 합참의장(63)은 야전 주요지휘관과 작전 전략 등 정책부서를 다양하게 거친 전략통이다.
원리와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개혁적 마인드를 갖고 있어 새 정부 국방장관 후보로 일찌감치 거론돼 왔다. 업무 지시가 구체적이고 효율성을 중시해, 업무 처리가 빠르다는 평.
합참의장에서 물러난 후에는 미국 민간 연구기관인 브루킹스연구소에서 비상근 선임연구원으로 한반도 안보와 통일 문제를 연구했다. 2002년 서해교전시 당시엔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역임.
부인 김순영씨와 1남1녀.
▲ 강원 원주(45년생) ▲ 경기고 ▲ 육사 26기 ▲ 30사단장 ▲ 5군단장 ▲ 함참 작전본부장 ▲ 3군사령관 ▲ 합참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