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혁신형제약기업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by강경훈 기자
2018.11.02 10:23:09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가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삼진제약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삼진제약(005500)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컨벤션에서 열린 ‘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는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심사해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해 표창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연구개발 분야의 혁신과 투자를 통해 신약개발 시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점, 우수한 의약품 보급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삼진제약은 유수의 연구기관과 공동연구협약을 맺고 연구개발 시너지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고령화로 인한 의약품 시장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만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 치료제의 연구개발과 제품화로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했다.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는 “앞으로도 전 직원의 역량을 함께 모아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