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프리미엄 와퍼 3종 3900원에 판매

by함지현 기자
2018.02.19 14:10:10

통새우와퍼·콰트로치즈와퍼·치즈와퍼 등

(사진=버거킹)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버거킹은 오는 25일까지 프리미엄 와퍼인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치즈와퍼 3종을 각 3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버거킹에 따르면 통새우와퍼(단품 정상가 6500원)는 갈릭페퍼 통새우와 스파이시토마토소스가 더해진 제품이다. 콰트로치즈와퍼(단품 정상가 6500원)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버거 메뉴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의 총 4가지 치즈가 어우러진다. 치즈와퍼(단품 정상가 6200원)는 와퍼에 치즈 슬라이스가 더해진 스테디셀러 버거다.



버거킹 관계자는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등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버거킹의 베스트셀러 와퍼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설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이번 한 주, 많은 소비자들이 버거킹의 프리미엄 와퍼와 함께 든든하고 즐겁게 시작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