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15.11.13 11:13:25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아이진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16일부터 개시된다.
아이진은 당뇨성 망막병증 치료제, 욕창치료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1억5400만원, 29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2억3500만원이다. 유원일 대표 외 4인이 지분 16.3%를 보유했다.
공모가는 1만3500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