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14.12.09 14:30:12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SK E&S는 9일 전력사업과 집단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해 설비 운영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내용 등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아울러 LNG사업의 리스크관리 능력과 운영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젝트 분야별 조직을 통합하는 내용의 조직개편도 이뤄졌다.
한편SK E&S는 이날 도시가스 자회사를 포함한 임원인사도 발표했다.
SK E&S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간 전략적 시너지를 높이고, LNG사업의 운영 및 관리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가스및 전력회사(Global Gas & Power Company)로 도약을 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 승진 ▷전력사업부문장 이완재(李完在)▷SUPEX추구협의회파견 김영광(金榮光)
△ 임원 신규 선임▷LNG사업RM본부장 홍성범(洪性範)▷광양발전소장 이재원(李宰源)
△ 대표이사 보임▷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박영수(朴英秀)▷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대표이사 겸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이사 김찬호(金燦鎬)▷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겸 전북집단에너지 대표이사 정회(鄭會)▷하남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겸 위례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배명호(裵明鎬)
△ 임원 신규 선임▷충청에너지서비스 영업·안전본부장 정순환(鄭淳煥)▷전남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 이경남(李京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