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승진 기자
2012.07.05 16:49:22
[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DHL 코리아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5일 서울상공회의소와 해외 물류비 할인 및 수출입 통관절차 무료상담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DHL 코리아에서 추진 중인 중소기업 지원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DHL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 ‘중소기업 지원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서울상공회의소 회원사와 소상공인에게 ‘국제특송 요금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DHL 코리아는 또 해외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상공인들의 해외진출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수출입 통관절차에 대한 일대일 무료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국제특송 요금 할인 서비스는 오는 6일부터 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코참비즈(www.korchambiz.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상의 회원가입 등 관련사항은 서울상의 회원관리팀(02-6050-38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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