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르크루제와 함께 ‘마이 리틀 홈카페 패키지’ 공개

by윤정훈 기자
2021.09.23 14:25:10

프랑스 프리미엄 키친웨어 르크루제와 협업
티팟, 티컵, 티, 티 타이머, 벤스쿠키 등 티타임 용품 제공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객실에서 나만의 프라이빗 홈카페를 만날 수 있는 ‘마이 리틀 홈카페 패키지’를 오는 10월 말까지 선뵌다고 23일 밝혔다. 프랑스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르크루제 티포원(티팟과 티컵), 로네펠트 티, 티 타이머, 쿠키 교환권까지 모두 제공해 완벽한 룸콕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11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아침 식사가 가능한 그랜드 키친 2인 조식도 포함된다.

(사진=인터컨티넨탈)
먼저 티팟과 티컵이 한 세트로 구성된 르크루제 티포원 제품과 호텔 시그니처 티 타이머가 패키지 선물로 포함되어 객실에 비치된 로네펠트 티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또 티 푸드로 즐기기 좋은 쿠키 교환권도 함께 제공되는데,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벤스쿠키 파르나스몰점에서 교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호텔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조식 뷔페,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마이 리틀 홈카페 패키지는 다음달 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딜럭스 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해 37만 5100원부터이다.

객실에서 좀 더 본격적인 티타임을 즐기고 싶다면 호텔 1층 로비라운지&바에서 고즈넉한 가을의 정취를 담은 ‘클래식 로열 하이티 투고’를 이용하면 된다. 무화과, 단호박 같은 가을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는 물론, 프랑스식 샌드위치인 잠봉뵈르와 대하 등 약 11가지의 티 푸드를 모두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픽업 가능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가격은 2인 기준 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