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아기들 위한 상자만들기' 봉사활동
by정태선 기자
2014.06.19 14:56:50
| 대우인터내셔널 전병일 사장(첫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 경기지역 아동센터에 보낼 베이비 리본 상자를 만들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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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18일 서울 본사에서 국제 NGO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베이비 리본 상자 만들기’ 봉사 캠페인을 했다.
이번 봉사 캠페인에는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바느질한 손싸개와 아기용품으로 만든 선물상자는 어린이재단과 연계한 서울·경기지역 아동센터 7개 곳의 24개월 미만 아동 1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베이비박스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 국내 한 종교단체에서 만들기 시작했다. 부득이 한 사정으로 아기를 키울 수 없는 산모가 영아를 놓고 갈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은 불안 속에 태어난 아기가 관심과 후원 속에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베이비 리본상자를 제작했다.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려진 아기들이 세상에서 또 한 번 버림받지 않도록 새 생명의 고귀함에 대해 상기시키고, 더불어 회사 내 나눔문화의 폭을 더 넓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내 봉사단을 발족해 1:1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경기지역 아동센터 교육지원사업이나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비인기 종목인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단 후원 등 폭넓은 국내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