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효석 기자
2009.11.03 16:37:25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마케팅비용 관련, 유무선 구분 가능한가
▲KTF에서 운영하던 무선과 KT에서 운영하던 유선의 IT시스템이 별도 운영중이다. 정확하게 데이터 제공하지 못한다. 다만 내부집계를 보면, 3분기에는 무선보다 유선쪽 마케팅비용 증가가 상대적으로 컸다. 무선의 경우 전체적으로는 소폭 증가. 전기비 조금 늘었다. 그러나 순증가입자도 시장 쿨다운되면서 3분기 늘었다. 유선은 상대적으로 늘었다. 상반기 경쟁사 대비 낮은 보조금 지급으로 시장점유율(MS) 빼앗겨 MS 유지하는 수준에서 보조금 썼다. 인터넷전화 가입자 늘면서 상대적으로 마케팅비용 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