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프라다·구찌 선글라스가 200달러"

by김진우 기자
2016.11.30 10:44:11

12월3일 명동점 오픈 200일 기념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3일 명동점 오픈 200일을 맞아 12월 한 달간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라다·구찌·마크제이콥스 선글라스, 쿠론·러브캣·제이에스티나·쏘솔트 패션잡화를 포함해 총 51개 브랜드, 224개 아이템을 200달러 균일가로 선보인다.

모든 주류는 20% 할인 판매한다. 발렌타인 30년산을 306달러40센트, 조니워커블루(700㎖) 149달러60센트에 구입할 수 있다.



9일부터는 2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2000개의 럭키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KB국민, 우리, 하나, BC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럭키박스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로얄스위트룸 1박(786만원 상당)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와 스시조 디너를 포함한 패키지(70만원 상당) △유니버설뮤직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관람권 △시네마 패키지 △신세계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와인 미니어처세트 등이 준비됐다.

올해 마지막 세일도 동시에 진행한다. 막스마라, MCM, 코치, 토리버치, 올세인츠, 비비안 웨스트우드, 어그 등 유명 브랜드를 20~70% 할인판매한다.